리얼 10대 생존기 <박화영>

격렬하고 잊을 수 없는 문제작!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 & 4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7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담은 영화 <박화영>이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명필름랩의 세 번째 영화인 <박화영>은 들어는 봤지만 본적은 없는 지금 이 땅의 10대들의 생존기를 정면으로 다루며 동갑내기 친구들로부터 엄마로 불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언론배급시사회 때 영화를 본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력 아닌 외로움. 날것으로 담아낸 10대 생존기’(비즈엔터 이주희), ‘친구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폭력, 권력관계 등 사회적 안전망 밖 10대들 삶을 현실적으로 포착했다’(맥스무비 성선해), ‘지독한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열여덟 소녀 박화영의 얼굴이 잔상처럼 남는 건 왜일까’(스타투데이 양소영), ‘불량 10대의 애잔한 속살’(스타뉴스 전형화), ‘줄담배 속에 욕설은 필수, 폭력은 덤. 그럼에도 박화영의 외로운 몸짓에 가슴 아프다’(무비스트 박은영), ‘강도 높은 표현에 시선을 뺏길 수 있지만 <박화영>의 속살은 결국 사람과 관계에 대한 탐색이다.’(씨네21 송경원) 등 하이퍼 리얼리즘 같은 생생함 속에 담긴 여운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빛나는 신인들이 만든 10대 리얼 생존기’(헤럴드POP 이미지), ‘진짜같은 배우들은 진짜를 향한 독한 연출에 힘을 싣는다’ (스타뉴스 김현록), ‘김가희, 이 영화의 또 다른 수확’(스포츠경향 이다원), ‘그럼에도 박화영의 얼굴을 외면할 수 없는 건 배우 김가희의 열연 덕이다’(스타투데이 양소영) 까지 신인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극을 이끌어 가는 신인배우 김가희의 연기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틴 악벤져스 4인방! 김가희-강민아-이재균-이유미 4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한편, 내일 개봉하는 <박화영>이 리얼한 10대의 초상을 그려낸 4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박화영>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 주요 캐릭터 4인방이 10대들의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그 순간을 담고 있다. 먼저, ‘최악의 악당’ 영재로 분한 이재균은 박화영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악당이자 은미정의 남자친구로 독보적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재균은 연극과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쇼핑왕 루이]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어 ‘불안한 여왕’ 은미정 역의 강민아는 박화영의 단짝이자 가출팸의 우두머리인 영재의 여자친구로 이중적인 모습과 감정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강민아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통해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극중 가출팸 무리에 갑자기 뛰어든 ‘반전의 실세’ 세진 역을 연기한 이유미는 영화 <조류인간>, <프랑스영화처럼>,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가희 배우가 연기한  ‘친구들의 엄마’로 불린 박화영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은 “니들은 나 없으면 어쩔 뻔 봤냐”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강렬하지만 어딘가 모를 쓸쓸한 느낌을 안겨준다. 이환 감독의 단편 <집>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가희는 <박화영>에서는 더욱 사실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박화영을 위해 20kg 증량도 서슴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선보였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박화영>은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Inmomation

제목: 박화영
각본/감독: 이환
주연: 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김도완 등
제작: 명필름랩
배급: 리틀빅픽처스
홍보/마케팅:무브먼트 MOVement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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