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서핑 스타 쉐인 도리안

아일랜드 라힌치 전격 방문! “예상을 뛰어넘는 굉장한 파도”
모허 절벽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서핑의 향연!

2018년 가장 힙한 서핑 다큐 <비트윈 랜드 앤 씨> “경이적인 장면들로 넘쳐난다!” The Guardian 세계적인 서핑 핫스팟! 아일랜드 라힌치에서 펼쳐지는 신들린 서핑 묘기!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눈과 귀 마음까지 시원하게 적신다!

영화 <비트윈 랜드 앤 씨>는 모허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파도가 조각한 마을, 아일랜드 라힌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때 골프가 주요 경제활동이었던 이 지역은 현재 수많은 서퍼들의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장소가 됐다. 특히 모허 절벽 아래로 굽이치는 파도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데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서퍼 올리 오플레어티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바로 이 파도에 반해 라힌치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비트윈 랜드 앤 씨>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수준급 서핑 영상 또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그 중 올리 오플레어티의 초대로 라힌치를 방문한 스타 서퍼 쉐인 도리안의 수준급 서핑 영상은 감탄을 넘어 “경이적(The Guardian)”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또 다른 해외 매체에선 “존 밀리어스의 명작 <빅 웬즈데이>(1978)가 떠오른다(The Irish Times)”고 평하기도 했다. 이처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눈과 귀 그리고 마음마저 시원하게 물들일 단 한 편의 바캉스 무비로 주목 받고 있는 <비트윈 랜드 앤 씨>는 오는 제2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통해 첫 상영을 앞두고 있는데 이후 8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비트윈 랜드 앤 씨
등급: 미정
개봉: 8월
감독: 로스 휘태커
런닝타임: 94분
수입/배급: ㈜씨네룩스
SNS: @cinelu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