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의 개봉을 앞두고 문화계와 기업들이 거장의 회고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부터 현대카드 DIVE, C&L 뮤직, 위즈덤하우스까지! 2023년 연말,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나는 류이치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둔 만큼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마하뮤직코리아부터 현대카드 DIVE, C&L 뮤직, 위즈덤하우스 등 음악부터 출판, 생활까지 다방면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와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야마하뮤직코리아. 생전 류이치 사카모토의 내한 공연과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펼쳐 온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를 위해 또 한 번 나섰다. 특히 극중 그의 연주에 사용된 피아노 역시 야마하의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인 만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사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를 관람할 관객들을 위해 야마하 고유의 독점 기술을 이용해 몰입감을 높여주는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폰과 사운드 바를 협찬한다.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 트렌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DIVE와도 ‘가장 그답게, 안녕’이란 컨셉으로 콜라보 시사회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DIVE 앱 회원이라면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 동안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반을 국내에 들여온 C&L 뮤직 역시 관객들을 위해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앨범인 [12]의 2LP 스탠더드 에디션 한정반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13만 부 이상 판매되었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국내에 출간한 위즈덤하우스 역시 시사회 초대 이벤트와 함께 도서 협찬을 지원했다.

이처럼 다양한 기업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서 거장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오는 12월 27일 돌비 애트모스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INFORMATION
제목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원제 Ryuichi Sakamoto: Opus
감독 소라 네오 SORA Neo
출연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수입 ㈜미디어캐슬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공동 배급 메가박스중앙㈜
러닝 타임 103분
개봉 2023년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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