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8개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프랑스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마리옹 꼬띠아르의 인생작을 다시 만날 시간!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장밋빛 인생을 조명한 타임리스 마스터피스 <라 비 앙 로즈>가 12월,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라 비 앙 로즈>는 현재까지도 프랑스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인생을 최초로 그려낸 헌사와 같은 작품이다. 프랑스 빈민가에서 태어나 오직 목소리 하나로 최정상에 오르고,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언제나 외롭고 불안했던 그녀의 삶 전체를 회고하듯 섬세하게 그려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극찬 받은 <라 비 앙 로즈>. 2007년 첫 개봉 당시 프랑스에서만 약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는 물론 TV, 음반시장까지 다시 한번 에디트 피아프 열풍을 이끌기도 한 <라 비 앙 로즈>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아 메소드 연기를 펼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연기를 뛰어넘어 마치 에디트 피아프가 환생한 것 같다는 극 중 마리옹 꼬띠아르는 <라 비 앙 로즈>로만 총 48개 영화제 여우주연상 부문 노미네이트, 약 28번 상을 수상하며 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마리옹 꼬띠아르는 이 작품으로 프랑스 영화 최초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겨 영화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명실상부 명작의 귀환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재개봉 기념 런칭 포스터는 에디트 피아프 X 마리옹 꼬띠아르의 위엄을 다시 한번 제대로 인식시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의 떨리는 첫 무대, 그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Backstage 포스터와 최고의 가수가 된 에디트 피아프의 전율의 순간을 포착한 Top-tier 포스터는 각각의 상반된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할 뿐만 아니라, 에디트 피아프로 완벽 몰입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강한 잔상을 남기며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다가오는 연말, 다시 한번 우리를 매혹시킬 아름다운 명작 <라 비 앙 로즈>는 에디트 피아프가 탄생한 12월, 국내 재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라 비 앙 로즈
원 제: La Môme
감 독: 올리비에 다한
출 연: 마리옹 꼬띠아르
수입/배급: ㈜안다미로
재 개 봉: 2022 12월 예정
러닝타임: 1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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