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울린 美친 걸작 가버나움 (Capharnaüm)

By 2019/01/10 movie

lp01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전세계를 울린 美친 걸작 <가버나움>

<가버나움>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올해의 감동버스터 영화입니다. <가버나움>은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15분간의 기록적 기립박수를 받으며 칸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입니다.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을 시작으로 <가버나움>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개의 관객상 트로피를 쓸어 담으며 화제를 모았으며, 다가오는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바논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내년에 개최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1차 후보에 올랐고, 나딘 라바키 감독은 1차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랍 여성감독으로 기록되며 영화의 작품성, 흥행성 그리고 새롭게 써 내려가는 기록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천재 아역 배우 탄생을 알린 자인 알 라피아는 첫 영화 <가버나움>을 통해 출생기록조차 없이 자신의 나이도 정확히 모른 채 살아온 12살 남짓 소년 자인 역으로 분해 울림을 선사하는 눈빛으로 전세계를 울리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의 충격적 오프닝부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아름다운 엔딩까지 장식하는 등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가며 천재 아역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는 이유로 부모를 고소하는 캐릭터 자인을 완벽히 연기하며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 자인 알 라피아에게 전 세계적인 극찬이 쏟아졌고,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SNS에 황금종려상과 자인 알 라피아의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의 지지가 잇따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열연”(The Hollywood Reporter), “어린 배우들의 책임감 있는 호연이 빛나는 영화”(Variety), “15분간의 기립박수”(Indiewire), “마음을 울리는 기적 같은 영화”(The Wrap), “힘있는 시각, 배우들의 진정한 연기!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이 분명할 작품”(Big Apple)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올해의 월드 와이드 감동버스터 <가버나움>은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information

제목: 가버나움

원제 : Capharnaüm

영제:  Capernaum

감독: 나딘 라바키

주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보루와티프 트레저 반콜, 나딘 라바키

수입 / 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 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공동 제공: ㈜인터파크

개봉: 2019년 1월 예정

페이스북: facebook.com/greennarae.movie

트위터: twitter.com/greennaraemovie

인스타 그램: instagram.com/greennaraemedia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