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By 2018/12/10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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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전남친이랑 친구하면 범죄예요?” 밑에 층에 첫사랑 전남친이 산다! 유쾌하고 솔직한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완벽한 뉴욕! 행복한 솔로 라이프에 전남친이 등판했다?!
뉴욕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 줄 티저 예고편 공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다이아나’가 우연히 아래층에 사는 첫사랑 전남친을 만나면서 피할 수 없는 썸이 다시 시작되는 영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가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재기발랄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가 지망생 ‘다이아나’가 새로 이사한 뉴욕의 아파트에서 전남친 ‘벤’을 만나면서 멘탈이 붕괴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연애를 해봤다면 실제 겪어봤거나 한 번쯤 상상할 법한, 로맨틱하고 악몽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썸을 탔던 호수 정원, 미술관부터 헤어진 후 우연히 함께하게 된 아파트 산책로, 레스토랑까지 뉴욕 곳곳을 누비며 즐겼던 데이트는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 가득한 뉴욕 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전남친의 현여친에게 받는 질투부터 주변 사람들의 의심까지 자신을 복잡하게 만드는 상황들 속에서 “전남친이랑 친구하면 범죄예요?”라며 ‘다이아나’가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대사는 이미 이별한 두 사람의 연애 전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8년 마지막 로맨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는 <이터널 선샤인>과 <안녕, 헤이즐> 제작진이 제2의 그레타 거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 소피 브룩스를 만나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연출에, 완벽한 아파트의 밑에 층에 전남친이 살고 있다는 생각도 하기 싫은 악몽이 로맨틱하게 뒤바뀐다는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공개 직후 “정말 기분 좋은 영화(Los Angeles Times)”, “마음이 상쾌해지는 로맨틱 코미디(Paste Magazine)”, “예리하게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Collider)” 등의 호평으로 상쾌한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2018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사랑에 가 닿고자 하는 저마다의 안부(安否)를 묻는 ‘Section 2 로맨스의 계절: 우리도 사랑일까’ 섹션에 초청, 12월 6일(목) 10시 40분, 10일(월) 16시 20분에 상영되며 국내 첫선을 보인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예측불허 로맨스의 유쾌함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2018년 마지막 로맨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는 오는 12월 2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 제    목: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 원    제: The boy downstairs
 감    독: 소피 브룩스
 출    연: 조시아 마멧, 매튜 쉐어, 다이애나 어빈, 사라 라모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    봉: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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