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연 preview

By 2019/08/15 show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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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urated 62 JEREMY ZUCKER 1ST LIVE IN SEOUL (제레미 주커 첫 단독 내한공연)

절대 질리지 않는 꿀보이스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가 9월 21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미국 출신의 97년생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어쿠스틱한 감성, 세련된 멜로디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힙한 아티스트다. 제레미 주커의 데뷔 싱글 ‘컴쓰루(comethru)’는 유투브 조회수 1억회 달성,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순위권 진입 및 일일 스트리밍 횟수로 무려 70만회를 기록하며 이 시대 가장 핫한 신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표곡 ‘talk is overrated’와 ‘comethru’는 유투브에서 수많은 커버 영상으로 업로드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 Curat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 Curated 62 JEREMY ZUCKER 1ST LIVE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8월 6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현대카드 Curated 62 JEREMY ZUCKER 1ST LIVE IN SEOUL (제레미 주커 첫 단독 내한공연)

일시: 2019년 9월 21일 (토) 오후 7시

장소: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티켓가: 77,000원 (전석 스탠딩)

티켓오픈: 2019년 8월 6일 (화) 낮 12시

예매처: 멜론티켓(ticket.melon.com)

공연문의: 02-563-0595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여유로운 삶의 발견이라는 태그라인으로 매해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낸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는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앞서 첫번째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울림의 소유자, 살아있는 레전드 ‘스팅(Sting)’, 진솔하고 따뜻한 노랫말, 독보적인 목소리로 믿고 듣는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LEE JUCK)’, 천상의 보이스와 소울풀한 사운드, 그래미 어워드 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R&B의 정의를 새로 쓴 비범한 팔세토 싱어송라이터 ‘갈란트(Gallant)’가 새 앨범으로 함께 참여하며, 훵키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로 관객을 춤추게 하는 호주 출신 밴드 ‘자쿠비(Jakubi)’가 포함되었다. 이어서 2차 라인업에 추가적으로 팝의 대중성과 캐치한 복고풍까지 겸비한 톡톡튀는 사운드의 팝스타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 깊고 풍부한 가창력,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감의 보컬리스트 ‘존 박(John Park)’, 소울풀한 보이스와 중독적인 그루브, 레트로한 감성의 레게 소울 아티스트 ‘에디 슐레이먼(Ady Suleiman)’, 총 3팀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연명: 제3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The 3rd SLOW LIFE SLOW LIVE 2019)

공연장: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공연일: 10월 5일–6일 (양일간)

티켓가격: 1-Day Early Bird Tickets (토) 132,000원 (토요일 정상가 156,000원)

1-Day Early Bird Tickets (일) 99,000원 (일요일 정상가 121,000원)

2-Day Early Bird Tickets (2일권) 165,000원 (2일권 정상가 196,000원)

예매처: 멜론티켓(ticket.melon.com), 위메프(wemakeprice.com)

문의: 02-563-0595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6월 20일, 테렌스 블랜차드와 매튜 휘테 커 퀄텟,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 & 마릴린 마주르를 포함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시대를 비추고 치유를 노래하는 재즈씬의 혁명가부터 미국 전역을 뒤흔든 천재 재즈 아티스트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재즈계의 지평을 넓힌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로 ‘자라섬재즈다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1차 라인업의 아티스트는 총 13팀으로 이 중 4팀이 국내 팀, 그 외 9팀이 해외 초청이다. 매해 한 국가를 집중 조명하는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덴마크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빅밴드인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를 비롯한 빅밴드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국내 재즈 뮤지션으로는 한국 재즈씬을 대표하는 세 여성 재즈 아티스트 허소영과 서수진(서수진 밴드의 리더), 남유선(남유 선 퀸텟의 리더)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보일 이 무대는 자라섬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연장: 경기도 가평 자라섬

공연일: 10월 4일–6일

문의: 티켓 문의 031-58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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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연 preview

Editor _ Lee Yu Kyung (K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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