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리스

By 2019/04/08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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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 개봉 이틀 전에 진행하며 분위기 한껏 고조!

제70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제90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걸작 <러브리스>가 오는 4월 16일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진행을 확정했다.
많은 영화팬들이 기다려온 압도적인 걸작, <러브리스>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네마톡은 <러브리스> 개봉 이틀 전인 4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며, 예매는 4월 9일(화)부터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러브리스>는 <리턴>으로 제6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리바이어던>으로 제67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러시아의 거장, 안드레이 즈비아긴 체프 감독의 신작이다. 칸 영화제 초청에서 단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이 없는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은 <러브리스>로 제70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러브리스>는 수상 외에도 칸 영화제 공식 데일리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제90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어내기도 했다.
<러브리스>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데도 관객을 빨아들이는 잊을 수 없는 경험’(Indiewire), ‘넋을 완전히 빼놓는 풍부한 예술성’(Los Angeles Times), ‘관객을 압도하는 탁월하고 격정적인 영화’(The Guardian) 등 세계 유수 언론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개봉됐으며, 그 당시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러시아 사회의 문제를 완벽하게 짚어내고 있다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러브리스>는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이미 오랫동안 회자되어 온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개최하는 4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러브리스>는 이혼을 앞둔 부모가 자신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열두 살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 러브리스(Loveless)
감독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주연 : 마리아나 스피바크, 알렉세이 로진, 마트베이 로비코프
개봉 : 2019년 4월 18일
수입/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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