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대에 춤을 통해 행복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스윙키즈>

By 2018/12/10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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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춤을 통해 행복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스윙키즈>
지난 12월 4일 영화 <스윙키즈>의 시사회가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형철 감독은 포로 수용소 내 탭댄스라는 색다른 소재를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전 영화들이 끝나고 신나는 춤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우리는 왜 같은 민족이 갈라져 살까. 그리고 왜 아직도 전쟁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할까 하는 고민들이 평소에 있었다. 그런 와중에 뮤지컬 “로기수”라는 작품을 보고 평소에 관심사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한번에 녹여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답하며 영화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배우 도경수는 포로의 슬픔과 댄서의 행복을 동시에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극중 포로의 입장에서 상황적인 안타까움은 있지만, 스윙키즈 댄서로 연기를 할 때 만큼은 춤을 즐기려고 했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박혜수는 “다른 장면에서 역사적인 상황과 슬픔이 충분히 표현된다고 생각해서 춤이 마냥 좋고, 이 순간이 행복한 순간을 표현해 내고 싶어서 씩씩하고 밝게 판래를 연기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배우 오정세는 “극중 병삼이라는 인물은 가슴 아픈 정서와 신나는 흥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정서적으로는 이별한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다큐를 많이 찾아보았고, 춤을 출 때는 행복과 자유만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장 아픈 시대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만나서 ‘춤’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행복하고자 몸부림쳤던 오합지졸 댄스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하여 극장가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Infomtion

제목: 스윙키즈
감독: 강형철
출연: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제작: (주)아나푸르나필름
제공/배급: NEW
개봉일: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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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 Lee Yu Kyung (K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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