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 (필름스타 인 리버풀)

By 2018/10/30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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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목)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CGV 아트하우스 예매율 역주행 1위에 성공한 <필름스타 인 리버풀>

<필름스타 인 리버풀>은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의 어쩌면 평생 기억될 이 가을, 폴 인 러브 스토리로 ‘올 가을 최고의 러브 스토리’라는 호평과 함께 CGV 아트하우스 예매율 역주행 1위를 기록해(10월 30일 CGV 기준) 장기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 계속 생각나면서 애틋해 지는 러브 스토리”,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이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영화”, “배우들의 멋진 연기에 그저 감탄할뿐”, “장면 모두 예뻐서 내 방안에 다 붙여놓고 싶은 심정” 등 영화가 전하는 러브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연기, 감성적인 볼거리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극 중 ‘글로리아’, ‘피터’의 로맨스 장면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내며 오래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으로 손꼽았다. 먼저 관객들은 극 중 ‘글로리아’와 ‘피터’의 첫 만남인 디스코 장면을 명장면으로 손꼽았는데 흥겨운 디스코 음악과 남녀의 자유로운 즉흥 댄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끌림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어 관객들이 손꼽은 명장면은 ‘피터’가 잠시 리버풀을 떠나 ‘글로리아’가 있는 할리우드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공원에 누워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장면에서 ‘글로리아’와 ‘피터’가 더 진지한 사랑을 맹세하는 모습이 담겨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글로리아’와 ‘피터’가 깊은 밤 해변에서 “솔직하고 싶었다”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역시 관객들에게 명장면으로 손꼽혔다. 물고기 떼를 설명하며 “해변까지 올라와서 짝을 찾지 사랑을 나누는 거야 우리처럼 사랑에 빠진 거지”라는 ‘글로리아’의 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오는 11월 4일(일) 오후 2시 CGV압구정에서 개최되는 더 스페셜 패키지 앵콜 상영이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 속 매진을 기록해 놀라움을 더한다. 이번 더 스페셜 패키지 앵콜 상영회에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필름스타 인 리버풀> 빈티지 필름 티켓 3종과 엽서 2종, 포스터 2종을 증정한다.

<필름스타 인 리버풀>은 이 가을, 관객들을 Fall in LOVE하게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INFORMATION
제       목    | 필름스타 인 리버풀
원       제    | 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
감       독    | 폴 맥기건
출       연    | 아네트 베닝 & 제이미 벨
수       입    | ㈜미디어로그
제공 / 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장       르    | 트루 러브 스토리
개       봉    | 2018년 10월 25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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