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최고를 세상에 주세요”
모두의 마음을 울린 ‘헤디 라머’의 마지막 한 마디, <밤쉘> 누적 관객수 1만 명 돌파!

헤디 라머의 다채로운 인생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 <밤쉘>이 누적 관객 수 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밤쉘>이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주말, 누적 관객 수 1만을 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화 <밤쉘>은 1940년대 최고의 섹스 심벌로서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배우 ‘헤디 라머’의 끊이지 않던 스캔들과 오늘날 ‘와이파이’를 있게 한 그녀의 과학적 발명을 조명한 아름답고도 지적인 다큐멘터리.

배우이자 과학자 그리고 여성으로서 1940년대를 살아간 헤디 라머의 다채로운 인생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당시 할리우드 영화 제작 시스템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 및 세상이 여성을 바라보던 착취적인 시선을 단호하게 꼬집어내며 올해 필람 여성 영화로 자리 잡은 영화 <밤쉘>. 점차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이 영화는 3주차를 맞이한 주말, 마침내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성의 인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헤디 라머의 육성으로 직접 들려주는 “당신의 최고를 세상에 주고 호되게 공격 당할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최고를 세상에 주세요.” (-Kent M.Keith, The Silent Revolution中)와 같은 시구는 그녀가 얼마나 넓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삶을 대했는지 깨닫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됨과 동시에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밤쉘>을 관람한 관객들 또한 “밤쉘을 보고 포기했던 프로그래머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트위터, MadF*********, “밤쉘 마지막에 헤디 라머가 유언처럼 남긴 말이 계속 맴돈다.”-트위터, dark*********, “밤쉘 보는 내내 ‘정말 대단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란 생각이 계속 들었음”- 트위터, Jin******과도 같은 관람평을 남기는 등 영화 <밤쉘>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보내고 있다고.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밤쉘>은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역주행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    목: 밤쉘(Bombshell: The Hedy Lamarr Story)
감    독: 알렉산드라 딘
제    작: 수잔 서랜든
출    연: 헤디 라머, 다이앤 크루거
장    르: 뷰티 사이언스 다큐
개    봉: 2018년 6월 7일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89분
수    입: ㈜아이아스플러스
배    급: ㈜영화사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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