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와 선물이 되어줄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By 2017/11/30 movie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2

 

2017년 11월 29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언론 시사회에 임대형 감독과 오정환, 전여빈, 고원희 배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어느 날 예고 없이 암 선고를 받게 된 이발사 모금산(기주봉)이 죽음을 앞두고 자작 시나리오 <사제 폭탄을 삼킨 남자>를 영화감독인 아들 스데반과 아들의 여자친구 예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 시나리오를 다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대해 극 중 모스데반을 연기한 배우 오정환은 “시나리오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이었고 어떻게 영화로 만들어질까 계속 궁금했다.” 며 “촬영을 하면서 감독님, 배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고 좋았다.” 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극 중 모금산(기주봉)의 수영장친구 ‘자영’으로 분한 배우 전여빈은 “시나리오를 다 읽고 다른 캐릭터들보다 ‘자영’이라는 인물이 매력적이고 크게 와 닿았다. 그래서 작품에 꼭 참여해야 한다는 집착적인 마음보다는 ‘자영’이라는 손님으로 초대받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며 ‘자영’과의 첫만남에 대한 설렘을 털어놨다.
모스데반의 여자친구 ‘예원’역의 배우 고원희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달랐고, ‘예원’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인 거처럼 이끌려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날 주인공 모금산을 연기한 배우 기주봉은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를 연출한 임대형 감독과 세 배우는 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작품 속 그들이 만들어낸 앙상블에 대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큰 기대감을 불러 있으켰다.
반복되는 일상 속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찬란한 생의 모멘텀을 포착한 천국보다 낯선 블랙코미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12월 14일에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출연: 기주봉 오정환 고원희 전여빈 外
각본/감독: 임대형
제작: 영화사 달리기
제공/배급: ㈜인디스토리
개봉: 2017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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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이민영(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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