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interview03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By 2017/08/10 illustration

artist interview03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17년 5월 30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단추’를 주제로 해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동안 의복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단추의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넘어서 프랑스 인류가 걸어 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단추를 재조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은 광고컨텐츠제작사 코니스튜디오,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의 프로모션과 함께하여 소속 아티스트 7인의 작품들을 온라인(단추로 풀다 / 코니스튜디오 / 언플러그드바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아티스트 7인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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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6 _ 형태를 채워 넣는 곡선을 통해 재해석의 틀을 여는 작가 이정표

해양생물의 실루엣을 화려한 곡선으로 재해석하는 작가 이정표. 그의 작품들은 펜을 사용한 마블링과도 같은 정교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그의 조형들은 바닷속 깊은 심연과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헤어나올 수 없게끔 한다.

Q.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 코니스튜디오의 프로모션 제안에 함께 참여한 소감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A.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큰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제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서 기쁜 마음이 앞서네요.

Q. 작가님의 작품 철학과 이에 따른 작품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제 작품스타일은 정해져 있는 실루엣의 형태에 곡선을 채워 넣습니다. 곡선으로 인해서 선들이 더 아름답게 재해석 될 수 있게 하지만 최대한 그 형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재해석의 틀을 더 풍부하게 열어놓죠.

Q. 작가님의 작품은 해양생물들을 많이 다루시는데 이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주로 저는 소라나, 불가사리와 같은 해양생물들을 위주로 작품활동을 합니다. 해양생물을 더 많이 그리는 이유는 이들이 더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물 속에 사는 생물의 형태 자체가 땅에 사는 동물들보다 중력 영향을 안 받아는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곡선으로 표현하기에 선들의 재해석 여부를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 패션, 아트, 패션아트라는 모드를 어떻게 풀어 내셨나요?
A. 저의 작품들이 다양한 물품에 얹혀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에코백이나 티셔츠와 같은 굿즈에도 편하게 느낄 수 있게끔 작품을 풀어나갔습니다.

Artist Information
홈페이지: jplillust.myportfolio.com
인스타그램: jungpyo_lee
페이스북: www.facebook.com/IllustJpLee/

 

7. 홍수빈

 

아티스트 7 _ 형태의 위트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가 홍수빈

 

캔버스를 넘어선 작품을 선보이는 홍수빈 작가를 만났다. 표현의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아 특이하지만 너무 튀지 않고, 개성 있지만 대중적인 그녀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Q.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 코니스튜디오의 프로모션 제안에 함께 참여한 소감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A. 먼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 코니 프로모션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코니스튜디오에 작가로 소속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코니에서는 늘 전형적이지 않고 재밌는 우리만의 전시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참가하였습니다. 다른 작가님들과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의 특별전에 대해 각자의 스타일로 또 코니만의 스타일로 재밌게 진행해보고 싶어 기대됩니다.

Q. 작가님의 작품철학과 이에 따른 작품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 작품에 그림체, 재료와 같이 어떤 형태로든 위트를 넣습니다. 특이하지만 너무 튀지 않는 것이 좋고, 개성 있지만 대중적인 작품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또 저는 표현의 형식에 있어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캔버스, 2d, 마네킹 등의 재료를 쓰죠. 그림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은 붓으로 마구 그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타블렛으로 정직하고 깔끔하게, 그때 그때 제가 그리고 싶은 스타일로 그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것을 추구한다는 점은 자칫하면 작가의 스타일을 구성해 나가는데 힘들 수 있겠지만 하나의 스타일보다 그 순간 제가 끌리는 스타일로 작업하고 싶습니다.

Q. 작품에 주로 비비드한 색감과 팝아트적 요소가 눈에 띄는데 작품활동에 있어서 중시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사실 중시하는 부분이라는 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영감을 받는 부분이 다르지만 제가 재밌는 요소를 좋아해서 그런 것입니다. 저는 유행을 타기도하고 안타기도하고, 청개구리처럼 유행을 거부할 때도 있고, 유행에 제 스타일을 섞기도 합니다.
특히 재작년 같은 경우엔 비비드 컬러를 많이 사용했어요. 적절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실 컬러의 제한은 두고 있진 않습니다. 주제만 맞다면 올블랙이나 하나의 컬러만 사용한 그림도 그릴 생각입니다.

Q. 작품활동에 있어서 전시디자인, 자켓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시는데 그밖에도 관심가는 분야가 있으신가요?
A. 요즘은 영상과 3d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은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여러 프로그램을 기본만 독학으로 공부해서 조금 활용하는 정도였는데, 기회가 되어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3d는 제가 처음 접하는 분야인데 어렵지만 배울수록 흥미롭더라구요. 2d로만 전해야 했던 저의 감성을 3d와 영상을 활용하여 더 재밌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Q.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 패션, 아트, 패션아트라는 모드를 어떻게 풀어내셨나요?
A. 단추로 역사를 풀었듯이, 패션과 아트를 제 작품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풀었습니다. 단추 하나에도 역사가 담겨 있듯이 저도 패션과 아트를 함축시켜 작품에 넣었습니다. 그것이 드러난 작품도 있고 드러나지 않게 들어간 작품도 있습니다. 제 작품에서 패션아트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Artist Information
인스타그램: i_think_iwill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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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Information
행사명 프랑스 근현대 복식사, 단추로 풀다
기간 2017. 05. 30~ 2017. 08. 15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관람안내 월,화,목,금 09:00~21:00/ 일, 공휴일 09:00~19:00/ 7월 1일부터 오전 10시 개관
관람요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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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y studio Information
www.coney.kr
www.unpluggedbaba.com
https://www.instagram.com/coneystudio/
https://www.instagram.com/unplugged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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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 최혜정(Lucy)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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