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interview02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By 2017/08/08 illustration

artist interview02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17년 5월 30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단추’를 주제로 해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동안 의복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단추의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넘어서 프랑스 인류가 걸어 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단추를 재조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은 광고컨텐츠제작사 코니스튜디오,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의 프로모션과 함께하여 소속 아티스트 7인의 작품들을 온라인(단추로 풀다 / 코니스튜디오 / 언플러그드바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아티스트 7인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자.

 

4. 신동한

아티스트 4 _ 시간예술인 추억 속 음악을 형상화하는 작가, 신동한

음악은 시간과 같이 흘러가는 특성으로 인해 흔히 시간예술이라고 불린다. 그런 음악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가 신동한을 만났다. 레코드를 연상시키는 그의 작품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들었던 음악의 한 순간이 담겨있다.

Q.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 코니스튜디오의 프로모션 제안에 함께 참여한 소감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박물관과의 협업은 처음이었고, 더욱이 평소에도 자주 즐겨갔던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작업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작가님의 작품철학과 이에 따른 작품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그래피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지나다 문득 보게 되는 것처럼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들을 만들고 싶은 것이 작품 철학입니다. 작품 스타일 또한 그것들과 상충되는 것들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스트릿 서브컬쳐의 문화를 이어나가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Q. 원심원에 그림이나 글이 적혀있는 작품들은 레코드판이나 음원cd를 떠오르게 하는데 작가님이 음악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음악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시간예술이죠. 여행하면서 듣던 음악, 짝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처럼 사람들은 음악에서 추억을 꺼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작업의 영감은 주로 음악에서만 나오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도 음악이기 때문에 음악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Q. 크로키처럼 선으로 빠르게 일차원적으로 표현된 도시 풍경과 사진을 합성해 포인트를 주셔서 표현하신 기법이 궁금합니다.
아주 기발한 발상은 아니지만, 현재 여러가지 표현방법들을 나타내려고 많은 노력 중입니다. 기법이라기 보다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표현한 것 중 하나죠. 선과 사진의 합성과 같은 방법도 하나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Q.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 패션, 아트, 패션아트라는 모드를 어떻게 풀어내셨나요?
A. 요즘 옷에도 스트릿브랜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있는데, 그 옷들의 문화를 이미지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지금도 많이 어렵지만, 더욱 노력해서 표현하려고 해요. 즉흥적이고, 뭔가에 얽매이지않은 여러 방법들을 이 특별전과 오묘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시도했습니다.

Artist Information
인스타그램: Backtothesoul

 

6. 안지유

아티스트 5 _ 꿈과 소통의 시그니처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안지유

순간의 삶을 사랑하고 말과 글로 되뇌이면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작가 안지유. 그녀의 모토는 작품 속 “Follow your dreams!”이라는 희망의 문구들처럼 형상화 되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Q.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 코니스튜디오의 프로모션 제안에 함께 참여한 소감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A. 좋은 전시에 이번에도 코니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패션을 사랑하고 현재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코니를 통해 이번 전시를 알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Q. 비비드한 강렬한 색감과 진한 검정색 선의 작품은 팝아트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작품에서 눈을 강조하시는데 작가님 작품에서 눈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항상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그리고 타인과 소통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제 그림에서 눈과 입은 항상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눈과 입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말하고 바라보는 또 다른 자아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하고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이해하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색감들은 서로 다른 개성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각자 다른 개성있는 컬러들이 잘 어울려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단어들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메시지가 담겨있는 그림으로 느껴집니다. 작품 속 단어들이 다 다른데 어떤 의도로 단어들을 적으신건지 궁금합니다.
A. 그림속에 가장 많이 그리는 문구는 “Follow your dreams!” “Love yourself! My self!” 등의 내용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꿈이 무언지를 고민하고 따라가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응원하며 진정으로 자기 자신과 그 순간의 삶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삶이라는 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오늘 내일 짧은 하루 하루들이 어떻게 오고 가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하루 자신의 꿈에 다가가며 행복하게 이뤄내기를 바랍니다. 말과 글로 계속 되내이면 말하는 것에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제 삶의 모토이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그림속에 문구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Q. 국립 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 패션, 아트, 패션아트라는 모드를 어떻게 풀어내셨나요?
A. 패션 & 아트는 한가지 부분의 모드로 정의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진 색감, 이미지 등이 결합되어 패션아트를 풀어내는 것 같아요. 저에게 패션은 늘 꿈이 였고, 현재도 제가 가고 있는 길이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한 컬러 & 이미지 또한 각 개인의 패션 아트라고 생각해서 꿈과 소통을 뜻하는 눈과 입 시그니처 형식의 이미지를 함께 풀어냈습니다.

Artist Information
인스타그램: bibavi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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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Information

행사명 프랑스 근현대 복식사, 단추로 풀다

기간 2017. 05. 30~ 2017. 08. 15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관람안내 월,화,목,금 09:00~21:00/ 일, 공휴일 09:00~19:00/ 7월 1일부터 오전 10시 개관

관람요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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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y studio Information

www.c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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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 최혜정(Lucy)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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