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여우주연상을 수상,

지금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 비키 크립스가 올해 첫 작품 <안녕, 소중한 사람>(영제: More Than Ever)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비키 크립스가 최고의 배우라는 증거”(Loud and Clear)
에밀리 아테프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 약속!
가스파르 울리엘 캐스팅부터 엔딩곡 참여까지!
탁월한 선구안을 지닌 비키 크립스가 매료된 작품에 궁금증 폭발!

비키 크립스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팬덤 스레드>에서 발군의 연기를 펼쳐내며, 단번에 주목해야 할 배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M. 나이트 샤말란 <올드>, 미아 한센-러브 <베르히만 아일랜드>, 마리 크로이처 <코르사주> 등에 출연, “비키 크립스는 모든 감독이 꿈꾸는 배우다. 오로지 얼굴을 통해 영화의 내러티브를 이야기할 수 있는 배우”(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그의 연기를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비키라는 이름은 감독에게 확실한 선택이다”(미아 한센-러브), “비키 크립스의 환상적인 연기는 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마리 크로이처) 등의 극찬과 함께 놀라운 선구안과 완벽한 연기력을 지닌 믿고 보는 영화계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어뿐만 아니라 불어와 독어를 구사하며 어떤 작품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거장 감독들의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현재,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 비키 크립스가 2023년 첫 작품 <안녕, 소중한 사람>으로 극장을 찾는다. <안녕, 소중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엘렌,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수 없는 마티유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 극 중 비키 크립스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엘렌을 연기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기로 결심하는,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 자유롭고자 하는 여성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영화를 연출한 에밀리 아테프 감독은 “시간에 바래지 않는 배우다. 매우 섬세하고 강한, 감독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배우”라고 전했으며, 언론에서는 “이 영화는 비키 크립스가 최고의 배우라는 증거”(Loud and Clear), “모든 장면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비키 크립스”(Next Best Picture)라고 극찬, 다시 한번 비키 크립스 인생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한편 에밀리 아테프의 전작 <키브롱에서의 3일>에도 출연하며 감독과 1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던 비키 크립스는 감독과의 대화 중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단숨에 매료되었고, 영화가 지닌 진정성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그 자리에서 영화의 출연을 약속했다. 또한 가스파르 울리엘을 추천하고 영화 엔딩곡을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하는 등 영화에 깊은 애정을 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2022년 칸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연 화제가 된 배우 비키 크립스, 그가 선택한 2023년 올해 첫 작품 <안녕, 소중한 사람>은 오는 2월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안녕, 소중한 사람(More Than Ever)
-제작국가: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外
-감독/각본: 에밀리 아테프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 4 – Ep. 5, Ep. 6
-배우: 비키 크립스 <팬텀 스레드> <올드> <코르사주>, 가스파르 울리엘 <생 로랑> <단지 세상의 끝><한니발 라이징>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3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수입/배급: ㈜티캐스트
-개봉: 2023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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