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버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By 2021/10/12 movie

 

 

 

bodo_still_02

아트버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시작부터 폭발한 긴장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국내 평단의 압도적 극찬!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선댄스영화제를 비롯, 국제 유수 영화제 수상과 노미네이트, 해외 언론 및 평단으로 그 작품성을 입증했던 <킬링 오브 투 러버스>가 언론 시사 이후 국내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릴레이 극찬을 받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키고 있다. “누군가는 심장에 총을 맞은 심정으로 내내 스크린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프레임과 사운드로 해설하는 ‘무기력한 분노’”(박평식 평론가), “시작부터 폭발한 긴장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자기파괴에 가까운 심리적 절망이 끝까지 유지된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이 자신을 각인할 작품을 완성했다”(키노라이츠 김준모 기자) 등 이번 작품을 향한 뜨거운 극찬 세례는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고조시키고 있다.

<킬링 오브 투 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러스트 폰 배경화면은 아크릴화와 수채화 총 2가지 버전으로 재탄생한 영화의 명장면들이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도 꼽히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은 데이빗의 분노를 그대로 옮겨낸 듯 거친 질감의 아크릴화로, 영화 후반부의 두 장면은 수채화로 제작되어 인물들과 배경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접한 많은 영화 팬들은 본인들의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적용시킨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킬링 오브 투 러버스> 서포터즈를 자처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올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손꼽히며 감각적인 일러스트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개봉을 향한 막바지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는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를 그렸다. 드디어 이번 주 10월 14일 개봉.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14일

……………………………………………..
@unpluggedbaba
www.unpluggedbaba.com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