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먼드 파이크는 자고로 악역으로 나와야 제 맛” <퍼펙트 케어>

By 2021/01/30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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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먼드 파이크는 자고로 악역으로 나와야 제 맛” <퍼펙트 케어> 국내 추천 시작됐다!
황석희 번역가 극찬 대열 합류!

2021년을 시원하게 털어버릴 첫 번째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의 호평 대열에 황석희 번역가가 합류하면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추천이 시작되고 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황석희 번역가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번역가로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브스 아웃>, <유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추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퍼펙트 케어>의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가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강력 추천하고 있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그는 먼저 “현재 로튼 토마토 지수 93% 순항 중”이라며 해외 언론과 평단이 일제히 극찬을 보내고 있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서 “로자먼드 파이크는 자고로 악역으로 나와야 제 맛. <나를 찾아줘> 이후로 이렇게 매력적인 악역이 다 있나”라며 <나를 찾아줘> 이후 오래간만에 카리스마 연기 현업에 복귀한 로자먼드 파이크의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아울러 “이번엔 합법적으로(?) 사람을 영혼까지 탈탈 털어 벗겨 먹는 악역인데 영화 진짜 재밌다”라는 말을 통해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게 될 역할이 단순한 카리스마 악역을 넘어설 것을 예고했다. 참신한 설정의 케이퍼 무비와 강렬한 그녀의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특히 추천을 맺으며 “이 영화 강추니까 꼭 보세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라며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추천을 보냄과 동시에, <퍼펙트 케어>가 케이퍼 무비의 장르적 완성도와 재미를 함께 갖춘 영화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퍼펙트 케어>는 해외에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는 물론, 올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출품이 유력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영화다. 로자먼드 파이크의 오래간만의 카리스마 연기 현업 복귀와,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피터 딘클리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다이앤 위스트까지 최고의 배우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황석희 번역가의 강력 추천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흥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퍼펙트 케어>는 2021년 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퍼펙트 케어

원 제: I Care a Lot

장 르: 범죄 스릴러

감 독: J 블레이크슨

출 연: 로자먼드 파이크, 피터 딘클리지, 에이사 곤살레스, 다이앤 위스트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1년 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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