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3일간 23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대장정 돌입!

By 2020/10/19 show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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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3일간 23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대장정 돌입!

첫 3일 라이브 방송만으로 23만 뷰를 기록하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명성 확인

코로나19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해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첫 주말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영상과 사운드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을 매료시키며 23만 뷰(페스티벌 트레일러 포함)를 기록했다. 평일에는 사전에 제작된 기획 프로그램,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첫 3일 라이브 방송만으로 23만 뷰를 기록하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명성 확인

스페셜 프로그램 ‘더 버드&장필순 : 어떤날을 노래하다’와 ‘웨이브&빛과소금’, 브랜드 공연인 자라섬 비욘드 ‘더기타리스트’ 그리고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뻐킹매드니스와 디어재즈오케스트라까지 포진하여 재즈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첫 주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가평 음악역1939에서 진행된 라이브 프로그램은 축제장의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영상과 사운드에 더하여, 댓글 창을 통해 축제와 관객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즈페스티벌을 즐기는 내용들이 SNS에 공유되면서 새로운 온라인 축제 문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중 기획 프로그램과 주말 라이브 공연으로 17일간 계속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0월 25일까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계속된다. 사전에 제작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주중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연주자들의 토크와 근황, 재즈 비기너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올해는 가지 못하는 텅 빈 자라섬에서의 솔로 연주를 비롯하여, 재즈클럽으로 변신한 가평의 카페와 자라섬ASMR 그리고 깨알 같은 재즈 상식까지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온라인 축제를 만든다. 또한, 주말마다 펼쳐지는 라이브 무대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세계의 디바 나윤선, 서영도, 신현필, 고희안, 이원술, 오정수 등 참여하는 오티움, 밴드 소울트레인, 리베로시스 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다 함께 만들어가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비록 온라인이지만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양한 페스티벌 굿즈와 페스티벌 공식 음료를 판매 중이며, 내년 축제를 기약하기 위한 도네이션 캠페인 ‘티끌모아 자라섬’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상에서 17일간 무료로 진행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시청 가능하며, 방영 후에는 1년간 U+tv와 U+모바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기간: 2020.10.09. ~ 2020.10.25.

시간: 금 ~ 일 18:00

라인업 : 나윤선, 빛과 소금, 더 버드, 장필순, 찰리정, 김수유,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http://www.jarasumjazz.com/the17th/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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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_ Seoha

@unplugged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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