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감독 3인과 개성파 배우들이 전하는 찐 청춘들의 원마일 위로 <마음 울적한 날엔>

By 2020/09/14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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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감독 3인과 개성파 배우들이 전하는 찐 청춘들의 원마일 위로 <마음 울적한 날엔>이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0년 9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 <마음 울적한 날엔>은 평범한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이 감정의 거리를 지키며 원마일 위로를 전하는 옴니버스 영화이다.

첫 작품으로 영화계의 큰 인상을 남긴 한유원, 강동완, 김남석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옴니버스 영화 <마음 울적한 날엔>은 20대의 불안함을 온전히 담아낸 <위태로워야 했던 건 오직 우리뿐>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은 한유원 감독의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와 꾸준히 애정 받는 단편영화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를 통해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8회 대구단편영화제’ 등 유수의 국내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낸 강동완 감독의 <이무기여도 괜찮아>, 내부고발자의 이후의 삶과 갈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보여준 단편영화 <호루라기>로 ‘제20회 대전독립영화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이름을 알린 김남석 감독의 <마음 울적한 날엔> 총 3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이다. 세 감독은 영화뿐만 아니라 그림, 설치미술 등을 통해 창작자,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넓히며 아트네이너의 면모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오동민, 강길우, 이태경, 정도원, 김예은, 이재우, 박성준, 윤혜리 배우가 연기한 찐 청춘들의 모습은 입체감 넘치고 리얼한 감정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특별히 지치는 하루가 아닌 버텨내는 하루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한 주제와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며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전하는 요즘 위로의 방식이 담겨 있어 깊은 여운과 함께 독립영화의 새로운 매력으로 9월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마음 울적한 날엔
원제 : One blue rainy day
감독 / 각본 : 한유원, 강동완, 김남석
출연 : 오동민(성준 역), 강길우(연우 역), 이태경(산수 역), 정도원(정사무엘 역),
김예은(심희 역), 이재우(광철 역, 인규 역), 박성준(영노 역), 윤혜리(나연 역),
이건휘 (성준 역)
장르 : 옴니버스 드라마
배급 : 필름다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1분
개봉 : 2020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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