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낸 한 남자의 질주! 스타일리시 그 자체! 보도스틸 9종 전격 공개!
황홀하면서도 미학적인 액션 로맨스로 전 세계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드라이브>가 폭발적 아우라의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만의 미학적 세계로 폭발적인 찬사를 받았던 <드라이브>가 감각적 비주얼에 녹아든 한 남자의 뜨거운 감정을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오직 자신의 삶밖에 몰랐던 남자가 일생을 뒤흔드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는 액션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라이언 고슬링을 중심으로,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은 한 남자의 폭발적인 순간들을 담고 있다. 가진 것이라곤 스피디한 운전과 의리로 살아가는 남자 ‘드라이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을 한껏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그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져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적인 궁금증을 안긴다. 특히 그런 그의 마음을 뜨겁게 움직이게 만든 ‘아이린’(캐리 멀리건)과 함께 주고 받는 미묘한 눈빛은 영화 속 애타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드라이버’가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드라마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로 매 작품마다 큰 화제를 모았던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영화답게 광고의 한 장면같은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선보이는 뜨거운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드라이브 (DRIVE)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수입/배급: ㈜풍경소리
러닝타임: 100분
개봉: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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