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톰보이>의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워터 릴리스>가 8월 클럽 회원 대상 CGV아트하우스 배지에 선정되고, 롯데시네마 미리WEEKEND 상영까지 확정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 아트버스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생애 처음 사랑에 빠져들고, 사랑에 뛰어드는 세 소녀 마리, 플로리안, 안나의 감각적이고 센세이셔널한 성장 드라마 <워터 릴리스>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CLUB 회원 대상 8월 한정판 배지로 <워터 릴리스>가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중 국내에서 앞서 개봉했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톰보이> 모두 CGV아트하우스 한정판 배지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바, 이번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배지는 처음 사랑에 눈뜬 ‘마리’와 ‘마리’가 사랑에 빠진 ‘플로리안’의 뜨거운 순간이 배지로 제작되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이고, 접지 형태로 영화 속 명장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워터 릴리스> 한정판 배지는 8월 13일 개봉일부터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워터 릴리스> 영화 관람 후, CGV아트하우스 CLUB 회원 인증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는 아티스트 등급만이 아닌 아트하우스 CLUB 전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이벤트이기에 <워터 릴리스>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롯데시네마의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인 롯데시네마 미리WEEKEND 또한 <워터 릴리스>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확정되었다. 개봉 전 주인 8월 8일(토), 8월 9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신도림, 수지, 동성로, 도곡, 센텀시티 등 총 7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이날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워터 릴리스> 2종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8월 최고의 아트버스터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워터 릴리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워터 릴리스(Water Lilies)
각본/감독: 셀린 시아마
출연: 아델 에넬, 폴린 아콰르, 루이즈 블라쉬르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프랑스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영화특별시SMC
관람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83분
개봉예정: 2020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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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_ Se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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