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윤단비 감독의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

By 2020/07/22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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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윤단비 감독의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이 국내외 영화제 수상과 호평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8월 20일 개봉을 확정한 <남매의 여름밤>이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8월 극장가 최고로 기대되는 한국 영화로 우뚝 섰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남매의 여름밤>은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수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 수상,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대상인 뉴비전상 수상까지 전세계 영화제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1월 22일 개최된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3편이 수상 소식을 알렸는데 바로 봉준호 감독 <기생충> 흑백판이 관객상을, 김용훈 감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심사위원상을, 마지막으로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밝은미래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점령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과 함께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을 두고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는 “관계와 감정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사려 깊은 초상화”라는 찬사를 보냈다.

첫 번째 장편 데뷔작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을 관람한 관객들은 “2019년이 <벌새>의 해였다면, 2020년은 <남매의 여름밤>의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여름에 한국에서 찍은 영화인 것처럼 따뜻하며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 “2020년을 대표할 독립영화를 미리 만난 느낌” 등 극찬 세례를 보내 8월 여름 극장가 <남매의 여름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세계 영화제에서 수상과 호평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웰메이드 데뷔를 알린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은 섬세한 감정 묘사가 담긴 각본과 사려 깊은 연출 그리고 양흥주, 박현영, 최정운, 박승준, 김상동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 앙상블이 아주 특별한 영화적 순간을 완성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8월 20일 개봉!

INFORMATION
제목: <남매의 여름밤>
감독: 각본 | 윤단비
출연: 양흥주, 박현영, 최정운, 박승준, 김상동
제작: 오누필름
배급: 그린나래미디어㈜
개봉: 2020년 8월 20일
러닝타임: 105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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