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이야기가 완전히 뒤집어질 것!
<그레텔과 헨젤> 오늘 대개봉!
콜라이더 선정 2020년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린 <그레텔과 헨젤>이 바로 오늘 개봉하며 원작 동화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충격적인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
영화는 개봉 전부터 전세계 모두가 알고 있는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완전히 잊게 만들 재해석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원작 동화의 국내 출판사가 밝힌 것처럼 <그레텔과 헨젤>은 동화와 차별화된 다양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원작 동화에는 없는 색다른 ‘그레텔’ 캐릭터를 선보인 소피아 릴리스의 활약, 과자로 지어지지 않은 ‘마녀의 집’, 새로운 캐릭터들의 출연, 원작 동화와 다른 충격적 비밀을 감추고 있는 영화 속 스토리로, 과연 이렇듯 색다른 설정 속에서 스토리는 어떻게 재해석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완성된 각종 상징과 떡밥들까지 대량 투척 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 왔다.
실제로 영화를 한 발 앞서 접한 국내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은 하나같이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 된 동화라는 점에서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그레텔과 헨젤>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획득, USA TODAY 선정 2020년 공포 스릴러 장르 베스트 3, 콜라이더 선정 2020년 최고의 영화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던 까닭도 원작 동화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충격적인 비밀과 미스터리가 영화 속에 녹아 있었기 때문. 아울러 마녀의 검은 손가락, 불을 먹는 남자, 매달린 신발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심볼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저마다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영화 속 마녀의 집 출입문 하나만으로도 전시안, 삼위일체, 태양, 이신론을 비롯해 수많은 해석 포인트가 담겨 있다는 사실은 <그레텔과 헨젤>이 어떻게 원작 동화를 뒤집어 놓았을 지 짐작하게 하며 영화를 통해 만날 비밀과 미스터리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사는 영화적 특성상 다양한 해석들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치명적 스포일러와 반전 등에 대해서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레텔과 헨젤>은 바로 오늘 7월 8일,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어버릴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그레텔과 헨젤
원제: Gretel & Hansel
장르: 미스터리 동화
감독: 오즈 퍼킨스
출연: 소피아 릴리스, 사무엘 리키, 앨리스 크리지, 찰스 바바롤라
수입: 조이앤시네마, ㈜더쿱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국내개봉: 2020년 7월 8일 예정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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