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에서 세잔까지] 인상파 색채들을 한국에서 만나다!

By 2020/02/04 show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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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세잔까지] 인상파 색채들을 한국에서 만나다!

전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은 2020년 1월 17일부터 2020년 4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를 선두로 폴 고갱, 폴 세잔, 알프레드 시슬레,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적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 중 106점의 명화들을 선정해 ‘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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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출처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은 1965년에 설립된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문화기관이다. 연간 방문자가 백만년이 넘고 연간 조회수는 800만 건에 이른다.

또한 클로드 모네의 작품 ‘수련 연못’(1907년작)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 인상파의 가장 중요한 인물인 모네의 걸작인 이 작품은 그가 시력을 잃기 전 완성한 작품이다.

이에 더불어 폴 고갱의 ‘우파 우파’(불춤)은 어둡고 강한 색채와 대비.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꽃병과 장미’, 폴 세잔의 ‘강가의 시골 저택’, 알프레드 시슬레의 ‘생 마메스의 루앙 강에 있는 바지선’등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모네에서 세잔까지>는 바르비종파 예술가들의 외광파 화풍을 시작으로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수경과 반사, 자연과 풍경화, 도시풍경, 초상화, 정물화 등 5개의 주제들을 탐색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13~18세) 1만2천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1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멜론 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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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전시 명: 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

전시 기간: 2020.01.17 (금) – 2020.04.19 (일)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관람 시간: 10:00AM – 07:00PM (입장마감 06:00PM)

전시 문의: 02-627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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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 Yoo JaeHee @J___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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