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_ 무라마사의 2019년 마지막 공연은 한국에서!

By 2019/12/06 show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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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마사의 2019년 마지막 공연은 한국에서!

지난 12월1일 YES24 LIVE HALL에서 무라마사의 첫 라이브 내한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Mura Masa 공연에는 DJ JANI, Fliss가 함께 무대를 장식해 주었다.
그동안 Mura Masa는 디제이셋 공연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내한에서는 라이브여서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오프닝에는 DJ JANI의 디제잉으로 관객들의 준비운동을 도와주었고, 중간중간 Mura Masa의 한국어 솜씨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끌었다. 영국의 아티스트 Fliss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무대를 흔들어 놓았다. 공연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에 관객들 또한 동요되어 무대를 즐겼다. 공연중에는 1월에 발매될 새 앨범 R.Y.C (Raw Youth Collage) 수록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었다. 풀 라이브 셋과 프로덕션의 영상미는 공연의 요소로 관객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특히 이날 날씨는 비가 오고 추위가 느껴졌지만, 공연장안에선 여름 한낮처럼 뜨거웠다.

Information
제목: MURA MASA 첫 라이브 내한공연
기간: 2019년 12월 1일 20:30 – 21:30
장소: YES 24 LIVE HALL
출연: Mura Masa, Fliss, DJ JANI
주최: Cusp.
사진제공: Jason Lee (Cu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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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 Yoo JaeHee @j___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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